캠이 (송산건일 분) 는 의지가 강인하고 검술이 뛰어난 닌자이다. 그는 점점 비이성적 살육과 가혹한 규제에 싫증이 났고,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닌자 팀에서 도망쳤다. 캠이는 이에 따라 반역자로 취급돼 옛 동맹봉 (정이건 장식) 과 삼운 (노명별 장식) 의 추격을 받아 망명길에 올랐다. 어느 날 어부 반병위 (소림훈 분) 가 뜻밖에 캠이를 구해 집으로 데려왔다. 그는 반병위의 아내 진류 (유류) 도 도망가는 닌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캠이가 자신을 추격하러 온 사람이라고 판단했고, 상대방의 말을 전혀 믿지 않았다. 하지만 반병위의 딸 샤야향 (오고 스즈카 장식) 은 캄이에게 은밀히 호감을 느꼈다. 이때 반병위는 길인 (김정용태 분) 밀고를 받아 번주 수곡군 병위 (사토 호시 분) 에 붙잡혔다. 캠이와 진류는 반병위를 구하기 위해 함께 처형장을 급습하여 그를 구해냈다. 어쩔 수 없이 생계를 꾸려야 하는 캠이와 반병위 일가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바다에서 그들은 식인상어 물고기 떼의 습격을 당했고, 위급한 고비는 전설의 사냥상어 군단 나룻배에 의해 구조되었다. 나도민의 수장은 움직이지 않는 남자 (이토 영명 장식) 였다. 다행히 섬으로 갈 계획은 움직이지 않고, 캠이와 반병위 일가를 초청해 자신의 천석선에 오를 계획이다. 다행히도 섬의 마을 사람들은 상어를 끊임없이 죽이는 나들이의 도래를 열렬히 환영한다. 캠이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낯선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놓을 수 없었다. 그러나 나룻배가 자기와 마찬가지로 도망가는 닌자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마침내 마음을 놓고 그들과 함께 행동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 캠이와 샤예향은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고 점점 인간의 따뜻함을 만진다. 그가 마침내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행복하다고 느낄 때, 추격해 온 닌자 부대는 이미 조용히 다가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 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