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화그룹은 북한 고위층 자녀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펑화그룹은 2000년 설립됐다. 주로 조선노동당, 군, 내각 고위관료 자녀들로 구성돼 있다. 구성원 대부분이 30~40명이다. 오계얼의 둘째 아들 오세현, 조선인민군 총정치장교 진위안홍 국장의 장남이 이 조직의 지도자이다. 리철 전 스위스 주재 북한대사의 장남 리일혁 씨, 강석주 북한 부총리의 장남 강태성 씨, 조명주 북한 부총리의 차남 조성호 씨.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자 인민군 총정치국장인 록은 모두 '비컨팀'의 핵심 멤버들이다. 북한의 '비콘그룹'은 본질적으로 '2세 간부'이자 '군자'다. 현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비콘그룹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김정은도 이 조직의 구성원이 됐다. 스위스 유학을 마치고 김정일 차관의 아들인 김창혁 비서도 이 단체에 합류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외국어대학은 현재 인민무력성 산하 총정찰국, 최고검찰원 등 최고기관 소속인 국가보위부에 소속돼 있다. . 국정원 대북 전문가들은 '비콘그룹'이 김정은의 권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존재하는 단체이자 김정은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결론에 따르면 김정은 정권의 팀은 김정일 시대의 원로들이 퇴위 한 후 반드시 비컨 팀 구성원으로 교체되어 새로운 세대의 국가 중추가 될 것입니다 북한의 정치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김정철(32)이 '베이컨불파' 단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밝혀져 한때 김정일의 후계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정일의 할머니 강판시에게서 왔다. 가족은 평양시 강동군 병화리 일대에 거주하며 강판석을 추모하고 있다. '비콘그룹' 구성원 대부분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외국어대학 등 북한 명문대학에서 수학했다. 국정원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지명된 이후 '비콘팀' 멤버들과 더욱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로동당 군사위 부위원장을 지낸 후 점차 '봉대군'의 젊은 장성들과 간부들을 대거 군부, 정부 부문으로 승격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