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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에서 쫓겨날까요?

2003-9-7

어제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롤러코스터가 탈선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디즈니랜드는 로스앤젤레스 외곽 애너하임 타운에 건설됐다. 고인은 20~30대 청년이었다. 그는 사고 당시 빅 선더 마운틴 철도(Big Thunder Mountain Railroad) 롤러코스터 앞차에 앉아 있었고 나중에 구급차 팀에 의해 끌려나갔습니다.

애너하임 시장실 관계자인 니콜레티는 롤러코스터 사고 원인에 대해 “기관차가 승객실에서 어떻게 분리됐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부상자들은 후송됐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스스로 차에서 내렸다. 니콜레티 측은 "차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현재 사망자와 부상자 유족들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회장은 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사고로 우리는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 이번 사고로 우리 관광객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유족들에게 애도와 기도를 표한다.

현지 TV 방송국은 중상을 입은 22세 남성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병원 직원인 페인에 따르면 그는 여전히 의식이 있으며 얼굴에 약간의 상처와 타박상이 있어 상태는 심각하지 않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 3명이 포함돼 있어 위험은 벗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직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나,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고의적인 사보타주였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도쿄디즈니랜드, 빅선더마운틴철도 임시 폐쇄

일본 도쿄디즈니랜드는 미국이 알 때까지 공원 내 '빅선더마운틴철도' 롤러코스터를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사고의 원인.

이번 사고로 1955년 개장한 디즈니랜드에서는 10명이 사망했다.

교토와 오사카부의 한 롤러코스터가 점검을 받지 않아 인명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