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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자책골은 얼마나 길었나요?

축구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자책골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2:1 경기에서 탄생한 2분 8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선수 세자드·콜라시나츠가 이번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자책골 기회를 만들어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 당시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자책골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나왔다. 아르헨티나 팀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프런트 코트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메시가 페널티킥을 받아 페널티 지역 안으로 공을 차 넣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비수 코타시나츠가 실수로 자신의 다리로 공을 막았지만, 실점했다. 경기 시작 128초 전이었다. 이로써 월드컵 역사상 최단시간 자책골 기록이 세워졌고, 코타시나츠는 외부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

이전 월드컵 역대 최단 자책골 기록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세운 파라과이와 잉글랜드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프런트코트에서 프리킥 기회가 나온 바 있다. 그리고 베컴이 킥을 잡았습니다. 파라과이 팀의 마라가 공을 잡아 실수로 자책골에 넣었습니다. 경기는 166초 만에 시작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코타시나츠의 '출현'으로 인해 마라트가 자주 언급되지는 않았다. 결국 이것은 그리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다.

가장 빠른 자책골 기록에 비해 가장 느린 자책골을 기록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이 팀을 더욱 절실하게 만들겠지만, 결국 초반에 골을 넣으면 따라잡아 승리를 역전시킬 수 있다. 마지막 순간에 자책골을 넣으면 경기 전체의 노력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 실망은 물론 절망마저 안겨줄 것입니다.

원래 가장 느린 자책골 기록은 68년 전인 1954년 월드컵에서 세워졌다. 그러나 2018년 월드컵 모로코와 이란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95분에 모로코의 공격수 부하두지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득점 아름다운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을 넣었으나 자책골에서 자책골이 나와 자책골 역사상 가장 느린 자책골 기록을 세운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