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사명은 헌신에 있다.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사랑하고, 조국에 봉사하고, 사명에 헌신하고, 명예를 옹호하는 것'은 현재 혁명군인의 핵심가치이다. 우리 군대가 옹호했습니다. 명예는 군인의 제2의 삶이다. 명예를 옹호하는 것이 장교, 병사들의 가치추구로 자리 잡으면 장교, 병사들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군대의 건설과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평시에는 군인들이 전시만큼 활발한 영웅을 배출하지 않을 것이며 헌신도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오늘날의 평시에는 군인들이 카라코람 국경 검문소에서 잔디까지 바람과 눈을 용감하게 이겨냅니다. 생활이 힘들고 물이 부족한 곳에는 조국수호와 국방 강화를 위한 헌신적인 정신이 곳곳에 있습니다. 군인이 된다는 것은 전시나 평시나 군인의 책임감과 명예, 존엄을 생각할 때 열정을 갖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군인으로서 그는 항상 싸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국가의 주권과 안보, 단결을 수호하며, 조국을 위해 자신의 신성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피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군인의 진정한 모습!
우리 군대의 성장에는 군인들의 핵심가치가 늘 반영된다. 지난해 쓰촨성 원촨에서 있었던 지진 구호 투쟁의 실제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여진이 발생하기 전 육군 사령관은 이미 잔해를 파놓은 인원들에게 즉시 대피하라고 눈물을 흘리며 사살 명령을 내렸다. 잔해 속에서 막 구출된 한 아이에게 군인은 자신을 끌고 가는 동료들에게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한 명만 더 살려주세요. 제가 한 명 더 구할 수 있어요!” 당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지닌 것은 현대 혁명군인의 핵심가치의 완벽한 구현이다.
이는 우리 혁명군들의 핵심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며, 강하고 문명화되었으며 승리하는 군대로서의 우리 군대의 영광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