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역대 9번은 발타사르(1954년 월드컵), 조지모(1958년 월드컵), 쿠티뉴(1962년 월드컵), 리오 에르두이다. (1966년 월드컵), 토스탕(1970년 월드컵), 세자르 마루코(1974년 월드컵), 레날두(1978년 월드컵), 세르지뉴(1982년 월드컵).
카레카(1986, 1990년 월드컵), 지뉴(1994년 월드컵), 호나우두(1998, 2002, 2006년 월드컵), 파비아누(2010년 월드컵), 프레드(2014년 월드컵), 지저스( 2018년 월드컵), 리사리송(2022년 월드컵)이 브라질 대표팀의 등번호 9번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브라질의 가장 강력한 9번 선수:
1954년 이후 44년 만에 브라질 팀의 9번 유니폼은 마침내 그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선수, 즉 호날두를 맞이했습니다.
호날두는 3회 연속 월드컵(1998년, 2002년, 2006년 월드컵)에서 등번호 9번을 맡았다. 1998년 월드컵에서는 호날두가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 핵심으로 활약하며 4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팀에 3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고, 이번 월드컵에서 개인적으로 골든볼상을 수상했다.
2002년 월드컵에서는 호날두의 활약이 더욱 빛났다. 그는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8골을 넣었다. 결승전에서는 골키퍼를 상대로 2골을 넣었다. 칸은 결승전에서 호날두의 두 골만 내주며 브라질은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월드컵에서는 호날두가 전성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대표팀의 9번 유니폼을 욕하지 않았다. 5경기에서 3골을 터뜨려 역대 브라질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호날두는 15골로 게르트 뮐러를 제치고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 선수가 됐다(나중에 16골로 클로제를 넘어섰다).
호날두의 위대함은 한때 브라질 대표팀의 영혼이라 불리는 10번 유니폼보다 9번 유니폼을 더 중요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