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 종자 코트가 단단하고 매끄럽고 촘촘해서 수분이 침투하기 어려워 씨앗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발아가 쉽지 않다. 성숙도가 낮은 사람들만, 즉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씨앗은 물을 흡수하고 발아하기 쉽다. 자연적으로 수확한 씨앗은 이런 성숙도가 낮은 씨앗의 비율이 매우 낮으며, 일반적으로 10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따라서 처리되지 않은 씨앗으로 파종하면 발아율이 매우 낮고, 보통 발아율이 10 미만이며, 최고 20 을 넘지 않는다. 따라서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처리해야 파종할 수 있는데, 주로 종피를 다쳐서 종피가 물을 스며들게 해야 씨앗이 물을 흡수하고 발아할 수 있다. 샌딩, 황산 침지 또는 정미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1) 황산침지 처리는 황산을 이용하여 종피의 부식작용을 하여 종피를 얇게 만들고 소량의 종자를 이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 킬로그램당 씨앗에 80 을 더한 황산 20 ~ 30 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4 ~ 7 시간 후에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서 말리면 파종할 수 있다. 처리 시간은 온도와 가산량과 큰 관계가 있으며, 기온이 높을 때는 처리 시간이 짧아야 하고, 가산량이 많으면 처리 시간도 짧아질 수 있다.
(2) 정미기 분쇄 처리는 정미기를 이용한 고속 스크롤을 통해 씨앗이 서로 고속으로 마찰되어 종피를 다쳤다. 이런 방법으로 대량의 종자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보통 1 ~ 2 회 갈기, 종피가 약간 깨지면 되고, 발아율은 95 정도에 달할 수 있다. 세 번 이상 갈아 놓은 사람은 종피를 갈기 쉬우며, 심지어 자엽을 으깨기도 하고, 배아가 손상되고, 부서진 씨앗도 싹이 나지 않아 손해를 입는다. 처리가 적당한지 점검하는 방법은 약 100 알의 씨앗을 작은 접시에 올려놓고 소량의 맑은 물을 넣고 2 ~ 4 시간 동안 담그는 것이 좋다. 다수의 씨앗이 이미 팽창한 것을 보면, 처리가 불합격하면 다시 한 번 치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