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신고번호는 122입니다. 당사자 또는 타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후 공안 교통 관리 부서는 관할권에 따라 즉시 사건을 접수하고 처리합니다. 부상자와 재산을 구출하기 위해 현장에 인력을 파견하고 현장 조사, 증거 수집, 책임 판단, 손해 배상 조정, 보험 청구 해결을 수행합니다.
법적 근거
'도로교통안전법' 제70조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차량 운전자는 현장을 보호하기 위해 즉시 정지해야 합니다. 부상이나 사망이 발생하는 경우 차량 운전자는 즉시 부상자를 구출하고 근무 중인 교통경찰이나 공안기관 교통관리부에 신속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부상자 구조로 인해 현장이 변경된 경우에는 그 위치를 표시하여야 한다. 승객, 지나가는 차량의 운전자, 지나가는 보행자는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당사자들이 사실관계 및 원인에 대해 다툼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현장에서 대피하고 교통을 재개하며 손해배상을 협의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즉시 대피하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근무 중인 교통경찰이나 공안기관 교통관리부에 신고해야 합니다.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재산 피해가 경미하고, 기본적인 사실관계가 분명한 경우에는 당사자들이 우선 현장에서 대피한 후 협의를 거쳐야 한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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