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왕비를 진왕에게 보고한 진왕도 왕비를 붙잡아 철저한 조사를 준비했는데, 뜻밖에도 잉당은 어머니의 조사에 크게 화가 나서 갔다. 공지지에게 한 번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진왕의 측근인 무왕은 우연히 잉당이 잉지를 가르치는 것을 보고 잉지를 보호했고, 그 결과 진왕은 온몸에 상처를 입었다. 잉당이 묻자 잉당은 그럴듯한 말을 하며 전혀 후회하지 않았다. 뜻밖에도 진왕이 너무 노하여 피를 토하고 병이 나자 왕후의 일이 해결되었다. 판장(象官)은 진왕(秦王)이 죽고 잉당(秦堂)이 즉위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원망을 풀 수 없어 왕비에게 굴욕을 당하는 대신 궁궐에 목을 매기로 결심했다.
공자통도 목을 매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