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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학살' 속 ​​태국 군인들의 운명은 어땠나요?

'메콩강 학살'에 등장한 태국 군인들은 모두 중국에서 처형됐다.

태국 경찰 범죄수사국 부국장인 픽시 소장(음역)은 기자회견 후 관련 군인 9명이 태국 경찰이 기소한 2건의 범죄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항복 후 이들에 대해 사전 심문만 실시한 뒤 9명을 군부대로 돌려보냈다. 픽시는 군인들의 특수한 지위 때문에 재판을 받기 위해 태국 군사법원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며, 일부 사건의 세부사항은 추가로 공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5일 오전, 메콩강 유역에서 중국 선박 '화핑'과 미얀마 선박 '옥힝8호'가 정체불명의 무장 쾌속정 2척에 납치됐다. 당시 납치된 선박을 탑재한 '화신 6호'도 있었지만 후방 위치로 인해 요격되지 않았다. '화신 6호' 선원들은 무장 도적 7~8명이 두 배에 탑승해 이들을 납치하는 것을 목격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확인했다.

이어진 교전과 관련해 '방콕포스트'는 태국군이 지난 5일 태국군이 국내로 마약 밀수 단서를 입수하고 오후에 사건 선박을 발견해 총격전을 벌였다고 6일 보도했다. 총격전이 벌어지는 동안 무장한 5명이 탑승했고, 무장세력 중 한 명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달아났습니다. 살해된 무장세력은 중국 국적이 아니었습니다. 다음 날 태국 경찰은 메콩강에서 중국인 선원 11명의 시신을 잇달아 수습했습니다. 선박은 마약밀매범들에 의해 납치됐고, 선원들을 살해한 사건도 강도들의 소행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