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소거 집이 파산한 뒤 지훈과 헤어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훈은 역에 가서 음소거를 쫓았고, 공교롭게도 세경도 준혁의 집을 떠나 아버지 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지훈을 타고 가는 차 시세경은 지훈에게 고백을 했고, 이후 고속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세경과 지훈은 모두 죽었다. 몇 년 후 무음으로 돌아와 군대에 갈 준혁을 만났고, 두 사람은 그해 일을 회상하며 결국 함께 있지 않았다.
결말극: 민정이 새 학교에서도 자주 넘어지고, 그 부주의하고 명랑한 민정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아 김범은 미국으로 이민을 하기로 결정하고 민호에게 작별 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민호는 줄곧 집에 없었다. 결국 문희만 김범에게 보낸 순재가 일주일 전에 아프리카 의진에 갔다가 돌아온 후 계속 잠을 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계속 잠을 잤다.
찬이 팀을 구성했고, 유 간호사는 신예배우가 됐다. 유럽 여행 중 유미와 비슷한 사람을 보고 유노윤호가 휴학한 뒤 가족에게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차례 큰비가 내리자 윤호는 한 학교로 달려가 비를 피했다. 여기는 마침 민정의 학교였다.
비가 멎었는데 떠날 때 민정이 보낸 열쇠고리를 떨어뜨렸는데, 민정이 나올 때 주워 왔다. 이때 민호가 마침 돌아왔고, 두 눈에 눈물이 있었고, 승현이는 윤호가 없는 로하미의 남자친구가 되었고, 신지는 방송사회자가 되어 민영과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평가
' 막을 수 없는 하이킥' 은 독립적인 스토리와 코미디 효과가 어우러진 참신한 코미디 스타일을 선보인다. 유머러스한 표현 수법이라는 기본 틀에 드라마 같은 감정 이야기, 아슬아슬한 요소, 주제 사상 등을 접목해 줄거리의 연속성이 두드러진다. 가족 감정, 줄거리, 스릴러, 유머가 결합된 이 드라마는 정말 한국 코미디 드라마의 대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중적인 성격의 캐릭터로, 이야기는 매일 새로워지지만 항상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배우들의 예상치 못한 표현도 관객들에게 무한한 기쁨을 안겨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