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오렌지색 불빛이 켜졌다
가정집의 웃음소리가 귀에 닿았다
집으로 가는 이 파크 애비뉴 /p>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기로 약속한 적 있어요
눈이 내리는 이곳에는 아픈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오늘도 마음속 슬픔은 지울 수가 없어요
하얀 눈이 오고 그 날 했던 약속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숨을 쉴 때마다 당신이 생각나네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p>
잊을 수 없는 얼어붙은 손끝에 느껴지는 온기
손에 닿은 하얀 눈의 잠깐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은빛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는 새하얀 눈이 흩날린다
오늘도 마음속 슬픔이 지워지지 않는다
눈이 내리고 공원 벤치는 으스스하다. 하얗게 변해가는
서로를 애타게 기다리는 연인들의 모습
니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언제까지 울어야 할까?< /p>
나는 아직도 당신을 좋아한다고 맹세합니다
제발 나에게 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고 사랑합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아직 하얀 눈이 날리고 있어요...
내 사랑을 당신에게만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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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하얀 눈은 아픈 추억을 남긴다
내 마음속 슬픔은 오늘도 지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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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 아픈 기억만 남긴다 여기
오늘도 마음속 슬픔이 지워지지 않는다
눈이 내리고 공원 벤치가 하얗게 변한다
애타게 기다리는 연인들을 바라보며 서로를 위해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