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보는 이번 힙합댄스에 "아무리 비교해도 다 고수야?!"라고 해서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힙합3'에서 캡틴을 맡은 이유는 아마도 힙합을 좋아해서 캡틴이 된 게 아닐까 싶다.
사실 '이것이 스트릿댄스'는 2시즌까지 방영된 이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게다가 이번 세 번째 시즌에는 왕이보, 왕가아, 장예싱, 종한량 등 주장 라인업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네 사람 모두 춤을 잘 추고 앞선 두 시즌과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왕이보가 전에는 생각이 안 난다고 했지만, 이제 와서 뺨 때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별 것 아닌 것 같아요. 말하지도 않고 그냥 겉모습만 드러내는 것뿐이거든요. 그래서 당시 왕이보가 시즌 3에 온다는 걸 알았을 때 정말 기뻤고 기대가 됐어요! 왜냐하면 왕이보가 힙합 주장을 맡은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만약 그가 주장이 된다면 우리가 볼 수 있는 더 많은 놀라움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스트리트 댄스 3'에서 왕이보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어요! 스트릿 댄스를 보고 나면 왕이보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는 춤을 매우 잘 추고 다양한 댄스 유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대회 중에도 각 참가자의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원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그가 원하는 춤의 종류.
그래서 결국 원하는 사람은 모두 그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왕이보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힙합에 대한 사랑, 특히 왕이보를 아는 사람이라면 왕이보가 평소에는 솔직하고, 웃지 않으며,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스트리트 댄스3'에서는 설렘과 설렘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댄서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까지 드러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왕이보 표정이 1년치인가, 아니면 왕이보 표정 관리가 통제 불능인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표정이 풍부하다.
왕이보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 '스트리트 댄스' 3'에서는 힙합에 대한 그의 전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힙합에 대한 사랑과 열정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왕이보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준 '스트리트댄스3'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