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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버그 탄생 100주년 기념

2011년 2월 16일, 난징에서는 덴마크 친구 신드버그 씨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난징에서 열렸습니다. 일본 침략자들에 의한 난징 대학살 희생자 기념관 주성산 소장은 “신드버그 선생의 업적과 정신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된다”며 “그는 중국 인민들이 가장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수만 명의 중국인 동포를 구했다.”

2011년 2월 24일 주한덴마크대사관에서 '난징대학살의 목격자 신드베리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중국,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도서 기증''이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페이더성(Pei Desheng) 주중 덴마크왕국 대사, 선창(Shen Qiang)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소장, 이 책의 저자 다이위안즈(Dai Yuanzhi) 등이 참석했다.

1911년 2월 19일, 신드버그는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오르후스에서 태어났습니다. 1937년 겨울부터 1938년 봄까지 100여 일 동안 신드베르그와 독일인 귄터 씨는 치샤구 장난 시멘트 공장의 난민 수용소 관리를 주재하여 10,000명 이상의 중국인 난민과 부상자를 보호하고 보호했습니다. 중국군은 일본군이 피난민 캠프와 공장에 들어가 그들을 괴롭히는 것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일본군에 의해 학살당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공장에서 신드버그와 다른 사람들은 난민들의 부상과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작은 병원도 설립했습니다. 동시에 신드버그는 난징에서 발생한 많은 일본 범죄 사례를 기록하고 난징 안전지대 국제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1938년 중국을 떠난 후 그는 남경대학살을 확인하는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 등지에도 왔다.

“이런 덴마크인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신드버그의 인도주의적 정신과 행동이 오늘날까지도 중국-덴마크 우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중 덴마크 대사관 부대사는 말했다. 그 역시 오르후스 출신이다. 2월 19일에는 오르후스에서도 신드버그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