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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선수들이 슬리퍼를 신고 팀원들과 나란히 달리는 게 그렇게 이상할까요?

제18회 아시안게임 조정 경기가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2000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에 남북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쌀.

한국 언론: 북한 선수들이 슬리퍼를 신고 남측 선수단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모습. 굳은 눈빛의 김은희와 송지선의 사진.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남북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전 준비운동을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여자 선수 김은희(17)(음역)와 남측 대표팀 동료 송지선(21)이 나란히 조깅을 했다. 흥미로운 점은 김은희는 운동화가 아닌 분홍색 슬리퍼를 신은 채 각오로 앞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언론 : 굳은 눈빛과 강인한 눈빛의 김은희와 송지선의 훈련 현장(연합뉴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북 대표팀은 여자 농구, 남녀 드래곤보트, 남자 2000m 쿼드러플스컬, 남자 2000m 에이트, 여자 경량 더블스컬 2000m 등 6개 종목에 출전한다. 그 중 멤버 수가 가장 적은 2인조 팀은 김은희와 송지선이다. 하지만 북한의 김은희는 남측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결승전에서 잘 하겠다”고 웃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남북 관계가 점차 뜨거워지면서 남북이 힘을 합쳐 스포츠 행사에 참가하는 일이 흔하다. 올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때 남북이 최초로 단일팀을 구성해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에 출전했다. 지난 5월 초, 남북 여자 탁구 대표팀이 27년 만에 단일팀을 구성해 스웨덴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 출전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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