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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바르셀로나 대 첼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첼시는 홈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붙었다. 90분간 치열한 접전을 벌인 바르셀로나는 원정경기에서 첼시와 1-1로 비겼고, 원정 다득점을 앞세워 결승에 진출했다. 첼시는 전반 9분 미드필더 에시엔의 골에 힘입어 선두를 차지했고, 바르셀로나는 후반 93분 이니에스타의 골로 기적적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아비달은 후반 66분 드로그바에게 반칙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떠났다. 심판 오브레보(Ovrebo)는 이번 경기에서 많은 페널티킥을 가해 양쪽 선수들 사이에 불만을 불러일으켰고, 그 중 몇몇은 첼시의 페널티킥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심판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벌칙 1. 전반 27분 드로그바가 동료의 스루패스를 받아 거의 한 골을 만들 뻔한 아비달이 뒤에서 방해를 했고, 드로그바가 이를 막아섰다. 공과 함께 공을 떨어뜨린 그는 페널티 지역에 넘어졌으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2. 후반 80분 피케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골대 왼쪽 하단을 살짝 빗나갔다. 2분 뒤 아넬카가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패스했고 공이 피케의 손에 맞았지만 주심은 다시 한번 페널티킥 판정을 거부했다. 3. 첼시는 전반 94분 페널티지역에서 발락이 에투의 팔로 코너킥 기회를 잡았으나 주심은 여전히 ​​페널티킥을 인정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첼시는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2라운드 합계 1-1로 원정 골로 바르셀로나에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