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붐은 이민호다.

이민호는 대한민국의 아티스트, 가수, 배우이자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진행자이다. '레인보우 로맨스'와 '붐업' 붐은 현재 강심장과 스타킹 2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부분신인상,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도 수상했다. 이민호는 강심장 초창기 단골손님이기도 했다. 이후 군 복무를 이유로 강심장을 탈퇴해 붐아카데미는 스페셜아카데미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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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티스트 붐은 편지를 통해 근황을 밝히며 입담이 식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8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개그우먼 양세경이 군 복무 중인 붐이 '강심장' 멤버들에게 쓴 편지를 읽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입대 전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과 함께 '강심장'의 '붐 아카데미' 코너를 진행했다. 붐은 편지에서 "강호동 선배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군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 선배님이 많이 감동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붐은 "건강하셔야 제대 후 저를 도와주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프더라도 제가 군대에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라고 썼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웃음이 터졌습니다.

붐은 이어 "'특수사관학교' 형님들, 저를 군대 보내실 때 눈물 흘리셨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제가 군대를 다녀온 뒤 당신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해요."

바이두 백과사전—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