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분에 일어나서 9시 30분에 일을 시작합니다. 오후 12시 30분에서 1시 30분 사이에 저녁을 먹고,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 바쁜 날에는 오후 10:00~11:00에 퇴근하고 여가 시간에는 오후 6시 30분에 퇴근합니다. 취침 시간은 전적으로 기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프로그래머는 몇 시간 동안 방해받지 않는 시간만 있다면 실제로 그렇게 오래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작업은 며칠 동안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단되지 않는 것입니다. 공동 제작 단계에서는 계속 웃고 웃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는 야근이 잦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본인이나 팀의 다른 사람이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하여 전체 진행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보장하는 것이 이 단계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시 당일에는 극심한 야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극심한 야근이란 자정 이후 또는 다음 날 아침까지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감일이 촉박한 프로젝트라면 주말에 야근을 해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말 야근에 매우 반대합니다. 첫째, 프로그래머의 업무는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주말 야근으로는 좋은 근무 컨디션을 회복할 수 없고, 둘째, 사생활을 위한 시간이 있을까요? 프로그래머는 정신노동자 중에서도 육체노동자이기 때문에 동료들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건강해야 돈을 잘 벌고 돈을 잘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