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의 기억에서, 이 자기장은 사람들이 위도와 경도라고 부르는 것처럼 특정 좌표이다. 비둘기가 날아가면 아무리 멀어도 이 좌표를 기억할 것이다. 내비게이션은 부리의 자기장에 의지해서 비둘기가 집을 찾을 수 있게 한다.
동시에 비둘기는 향수병 동물이다. 둥지를 떠난 후, 그들은 불안해하며 낯선 곳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비둘기가 날아가면 집에 돌아가려는 강한 욕망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비둘기는 보통 너무 멀리 날지 않고 모두 자신의 보금자리를 둘러싸고 날아간다.
그리고 비둘기는 태양에 의지하여 방향을 판별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길을 잃지 않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뇌우가 닥치면 비둘기는 길을 잃을 수 있다. 이때 태양과 자기장이 모두 쓸모가 없어 비둘기가 내비게이션을 하지 않으면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계절명언)
비둘기 훈련 방법:
비둘기를 훈련시킬 때는 훈련을 시작으로 비둘기가 자기 집 주변의 환경을 익히고 환경에 익숙해지면 체계적인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비둘기는 3 개월 정도 점진적으로 훈련을 시작할 수 있고, 처음에는 10 km 부터 100 km 까지 확장할 수 있다. 훈련 장소는 강, 평곡, 산천에서 선택할 수 있다.
훈련이 끝나면 비둘기는 휴식을 취하고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며 피로를 풀고 신체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 건강이 좋아야 그들은 훈련과 경기를 계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