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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테일 게임 가이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웅들이 * * *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친 특별한 날입니다. 이 날, 누구도 혼자서는 싸울 수 없는 적의 영웅인 어벤져스가 탄생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그들의 계급은 성장하고 변화했지만 그들의 광채는 결코 변하지 않았습니다! 들어보세요, 이것이 그들의 외침입니다 :

어벤져스, 모여라! (!)"

이 문구는 모든 어벤져스 코믹스의 앞부분에 적혀 있던 문구입니다. 미국 만화는 같은 회사 소속의 영웅들이 같은 세계에 살고 있지만 서로를 우러러보지 않는 캐릭터들로 가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영웅들은 팀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DC 코믹스는 이 아이디어를 따라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 그 유명한 저스티스 리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DC의 팀은 가장 유명한 영웅들을 모아 적과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습니다.

DC의 경쟁사인 마블 코믹스는 다릅니다. 마블의 각 팀은 명확한 목적과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판타스틱 포는 가족, 엑스맨은 매력적이지 않은 젊은 돌연변이들, 디펜더스는 세상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를 의지하는 곳, 일루미나티는 엘리트들의 모임입니다. 마블 최고의 팀인 어벤져스는 트럼프 카드 중의 트럼프 카드이며, 그 멤버들은 가장 뛰어난 영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힘이 클수록 책임감도 커지는 법. 어벤져스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동료는 캡틴 아메리카처럼 유명한 최고의 영웅이자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며, 그들과 함께 싸우는 것은 누구나 큰 영광으로 느낄 것입니다.

어벤져스는 DC의 저스티스 리그 팀에 대한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마블에서 만들었습니다. 작가 스탠 리에 따르면, 1963년 마블은 처음에는 반전을 위해 헐크, 토르는 언제나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토르, 돈이 있어 생산성이 떨어지는 영웅들을 사서 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아이언맨, 그리고 재미를 더하기 위해 헬멧으로 개미를 조종할 수 있는 앤트맨(헬멧을 통해 개미를 조종하는 헨리 파임. 개미를 조종할 수 있는 헨리 파임)과 그의 조력자 자넷 반딘 웡(말벌 날개로 작아지고 날 수 있는)도 함께 등장합니다.

초기 멤버들의 신원은 밝혀졌지만, 이들은 어떻게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모이게 되었을까요? 영웅들을 한데 모은 가장 큰 이유는 공통의 적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불과 악의 신 로키라는 강력한 적을 선택했습니다.

1963년 개봉한 어벤져스 1편에서 속임수와 혼란을 전문으로 하는 로키는 헐크와 토르의 싸움을 유발할 의도로 마법을 사용해 헐크로 하여금 철도를 파괴하게 한 후 토르에게 알려 토르에게 복수하려 합니다. 놀랍게도 이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토르만이 아니었습니다. 앤트맨, 옐로우, 아이언맨도 모두 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헐크의 조수가 운영하는 라디오 클럽에서 만나 헐크를 찾습니다. 이때 토르는 헐크의 환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배후에 로키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로키와 결판을 내기 위해 요정의 궁전으로 달려갑니다. 아이언맨, 앤트맨, 옐로우는 헐크를 찾아 설득을 시도하지만 분노에 찬 헐크는 말을 듣지 않으니 모두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헐크를 잡아야만 해요.

토르는 로키를 물리치고 그를 지하 세계로 데려와 디트로이트에서 헐크와 싸우고 있던 다른 세 명의 영웅을 찾았어요. 토르는 모든 것이 로키의 음모라고 설명했어요. 이 시점에서 로키는 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스로 방사선을 방출하여 아무도 감히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합니다(토르는 신이지만 이 시점에서 그의 몸도 방사선을 두려워합니다). 토르가 공격하려던 순간 앤트맨이 스위치를 눌렀고 로키는 선두 낙하산에 떨어져 봉인되었어요.

로키를 물리친 앤트맨은 나중에 팀을 이루어 함께 싸우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아이언맨과 토르도 동의하고 헐크도 더 이상 사냥당하고 싶지 않으니 영웅들에게 쫓기는 것보다 팀을 이루는 것이 낫다는 데 동의합니다. "어벤져스 같은 큰 이름을 가져야 해. ......" 앤트맨이 "뭐 하는 거야?"라고 묻자 옐로우가 대답합니다. 그냥 어벤져스!" 그렇게 소설 속 이름처럼 보였던 이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어 세계 최고의 팀(지구 최강의 영웅들)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어벤져스는 꽤 많은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헨리 핌은 자신의 몸을 수십 피트 높이로 만들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하여 앤트맨에서 콜로서스로 이름을 바꿨는데, 그는 꽤 뛰어난 발명가였습니다. 그는 꽤 훌륭한 발명가였고 능력도 뛰어났지만, 작가들은 그의 캐릭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온갖 종류의 능력을 추가하여 평생 동안 이름을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헐크의 캐릭터는 항상 불안정했어요. 다른 멤버들이 자신을 두려워한다고 느낀 헐크는 팀을 떠났어요. 다른 멤버들은 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헐크를 찾고자 했어요. 그러던 중 아틀란티스의 나모르 왕자(흔히 '다이버'라고 불리는)를 만났어요. 이는 어벤져스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인 캡틴 아메리카의 귀환으로 이어져요!

캡틴 아메리카는 2차 세계대전 말 독일의 슈퍼 로켓 발사를 막기 위해 얼음으로 뒤덮인 북해에 던져졌을 때 얼어버렸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오래 전에 얼어 죽었을 거예요. 캡틴 아메리카가 아직 살아 있는 유일한 이유는 그가 슈퍼 군인으로 변신했기 때문이에요. 캡틴 아메리카는 나모르와 어벤져스에 의해 구해졌어요. 깨어난 그는 더 이상 40년대가 아니며 세상이 변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어벤져스는 전설에게 합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절박한 캡틴 아메리카는 당연히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어벤져스의 캡틴이 됩니다. 결국 그의 전투 경험과 리더십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니까요. 그제야 어벤져스는 긴밀한 협력과 명확한 목표를 가진 진정한 팀으로 거듭났고, 캡틴 아메리카는 자연스럽게 팀의 영혼이 되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어벤져스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손을 잡고 미국 정부와 어떤 관료의 방해도 받지 않겠다는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빠르게 존경받는 히어로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명성을 고려할 때 팀의 명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 팀은 팀 창단 당시 캡틴 아메리카가 아직 얼음 속에 얼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설자'라는 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어벤져스는 캡틴 아메리카의 팀으로 여겨졌죠.

골리앗의 키가 너무 커서 헨리 팸의 건강에 부작용이 생기자 팸은 인공지능 발명가인 팸 박사로서의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반은퇴를 선언합니다. 그는 로봇 울트라톤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도 이 로봇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창조자를 증오하고 '아버지'이자 어벤져스에서 팸의 전우였던 팸을 시작으로 모든 인류를 파괴하려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일루전이라는 합성 로봇을 만들었는데, 이 로봇은 몸의 밀도를 조절하여 공기를 부유하고 단단한 물질을 통과하며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울트론은 이 로봇을 어벤져스에 잠입시키려고 보냈어요. 하지만 비전은 차가운 울트론과 달리 감정이 없는 로봇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인류를 갈망합니다. 우트런의 불길한 의도를 감지한 비전은 어벤져스의 승인을 얻기 위해 스스로를 재프로그래밍했습니다. 인간의 사고 방식을 배우고 점차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스칼렛 위치와 사랑에 빠졌어요. 두 사람의 사랑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속되었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어요. 두 사람 사이에는 쌍둥이도 있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두 아이는 원래 스칼렛 위치의 무의식이 만들어낸 환상이었죠.

토니 스타크는 뉴욕에 있는 자신의 옛 집을 어벤져스의 본부로 기부하고 어벤져스에게 자금을 지원합니다. 스타크의 옛 집사 자비스도 어벤져스의 충직한 하인이 되죠. 데몬맨과 팔콘 같은 다른 영웅들도 합류하여 정예 팀을 구성합니다. 어벤져스의 리더는 이론적으로는 선출되지만 팀의 핵심은 여전히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토르와 아이언맨은 캡틴의 오른팔이었어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어벤져스에는 타이거 우먼 티그라, 헐크의 사촌인 헐크, 차세대 레이디 서프라이즈(흑인 여성) 등 여성 멤버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우터 스타 폭스도 합류하여 헐크와 이슬 맺힌 눈빛을 주고받았습니다.

회원 수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어벤져스 팀은 로스앤젤레스에 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라는 부대를 결성했습니다. 리더는 호크아이였고 멤버들은 대부분 2, 3급 히어로들이었습니다(아이언맨도 서부 해안으로 갔지만 이 아이언맨은 우리에게 익숙한 토니 스타크가 아니라 당시 토니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아이언맨이 될 수 없었던 그의 친구 로즈였어요). 판타스틱 포의 스톤맨, 미스터리한 문 나이트, 스파이더우먼이 추가되었지만 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는 10년 만에 해체되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따뜻한 초대 덕분에 오리지널 '동부 해안' 어벤져스에는 새로운 멤버와 오랜 적인 아쿠아맨이 합류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숙적이었던 샌드맨도 변신을 마치고 어벤져스에 합류했습니다. 스파이더맨 자신도 오랫동안 어벤져스에 합류하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지만, 어벤져스 멤버로 활동한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팀으로서 어벤져스는 다르다: 가장 강력한 팀이지만 엄격한 제한은 없다. 누구나 어벤져스에서 탈퇴할 수 있고 누구나 어벤져스가 될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가 되기 위해 강력한 초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호크아이도 무력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일 뿐이고, 빌런은 더욱 그렇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손을 잡고 싸울 수 있는 개혁가가 몇 명이나 될까요?

시간이 흐르면서 어벤져스는 엄청난 규모의 인원을 보유한 세계 평화를 위한 세력이 되었습니다. 팀의 일원이었던 거의 모든 사람이 현역으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때 팀 전체의 운명을 바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벤져스에 대한 이 일련의 이상한 공격은 스칼렛 위치의 소행으로 밝혀졌어요. 그녀는 아이를 잃고 정신적으로 미쳐버린 상태였어요.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이용해 어벤져스를 공격할 적을 만들었죠.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으로 스칼렛 위치는 패배하고 아버지 매그니토에게 잡혀가게 되죠. 폐허가 된 본부와 팀을 잃은 캡틴 아메리카는 결단을 내립니다. 어벤져스는 해체됩니다.

어벤져스가 해체된 후, 슈퍼 악당이 감옥을 파괴하고 그 안에 있던 슈퍼 악당들이 하나둘씩 탈출합니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우먼, 데어데블, 루크 케이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같은 히어로들은 모두 같은 적에 맞서 힘을 합쳐야 합니다. 악당들의 절반 이상이 생포되었지만 많은 악당들이 탈출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은 새로운 어벤져스 팀을 다시 구성할 필요성을 논의합니다. 초대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데어데블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의합니다. 그 후 울버린이 합류합니다.

이 팀은 뉴 어벤져스라고 불렸습니다. 주요 임무는 탈주한 슈퍼 범죄자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오리지널 어벤져스 본부가 파괴되면서 팀은 멤버들이 살고 있는 스타크 엔터프라이즈로 이동했고, 충직한 집사 자비스는 계속해서 그들을 섬겼습니다. 모든 것이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는 듯했을 때 미국 정부는 모든 스펙터를 등록하도록 하는 법령을 통과시켰고, 이로 인해 히어로들은 큰 불만을 품게 되었어요. 히어로들은 아이언맨을 중심으로 한 법안 찬성파와 캡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반대파로 나뉘었죠. 두 파벌 사이에 내전이 발발했고, 서로 다른 입장으로 인해 뉴 어벤져스는 분열되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내전에서 점차 우위를 점했지만, 내전으로 인한 피해를 목격하고 영웅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증명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항을 멈추고 항복을 선택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즉시 체포되었습니다. 뉴욕의 연방 법원으로 가는 길에 그의 오랜 동료이자 여자 친구인 샤론 카터는 세뇌를 당해 그를 근거리에서 세 번이나 총으로 쏴 죽입니다. 사랑에 배신당한 캡틴 아메리카는 추위 속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루크 케이지가 울버린,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을 포함한 뉴 어벤져스를 이끌고 지하로 들어갑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 피스트, 프로디갈 맨, 에코도 합류하여 비밀리에 활동합니다. 한편 아이언맨은 자신의 지지자들 중에서 영웅들을 골라 블랙 위도우, 원더우먼, 마블맨, 옐로우, 센티넬,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아레스를 포함한 마이티 어벤져스 팀을 재편성합니다. 이후 미국 정부의 태도 변화로 인해 아이언맨은 제외되고 당대의 '녹색 괴물'이었던 오스본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누가 승리할까요? 모르지만 어벤져스의 빛은 결코 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는 "어벤져스, 집합!"이라는 익숙한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