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초, 한국 연예인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일련의 '청담동 나이트클럽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했고, 국내 주요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 이 140장의 사진은 모두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 속 남성과 여성은 과감하게 행동하며, 누드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담동 누드사진' 속 한 사진에는 고유태의 백가와 꼭 닮은 남자가 다른 여성들과 뺨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모두 사진 속 남자가 바이자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백자는 "6월 2일 오후부터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다. 퇴근 후 그날 밤 인터넷에서 그 사진들을 발견했다. 나도 알고 있는 사진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남자는 N클럽에서 일하는데, 나와 닮았다고 해서 '바이지아'라고도 불린다"며 "그런 곳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가본 적도 없고, 가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인터넷상에 저를 의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올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해요."
2009년 6월 3일 오후, 백지아는 KBS 2FM '서경'에 출연했다. -석의 뮤직쇼'(오후 2시) 종씨는 클럽 누드사진 속 인물이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