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반대편
소개: 우연한 기회. 인간과 괴물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 칸바라 아키토는 어느 날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릴 것 같은 소녀 쿠리야마 미라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에게는 외계인 중에서도 특별한 '피' 능력이 있다. 소녀는 외로움 속에서 싸우고 있다. "보통 인간들, 내가 보이나요?" 소년은 자신과 운명이 겹치는 이 소녀를 돕기로 결심하고, 이때부터 소년을 둘러싼 위험한 싸움이 시작된다.
스토리도 확실히 진부하지 않고, 화풍도 올해 신작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