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를 따라'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나이 많은 배우들이지만 젊은 이들보다 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친다. 노인 여러분 대부분은 혼자이며 삶을 사랑하고 자선을 사랑합니다. 이른 아침까지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며 토요일마다 연인을 바꾸는 이들. 한마디로 18세 때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이 영화를 보면서 나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살 수 있다. 이렇다면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