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거친 땅에서 운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울프하운드처럼 자란 발가락을 자동으로 다듬을 수 있습니다. 개가 거친 땅에서 달리는 일이 적고 덜 닳으면 페키니즈, 시츄, 푸들 등의 개들의 발톱은 매우 빨리 자라게 됩니다. 너무 긴 발톱은 개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 집에 있는 가구, 직물, 카펫 및 기타 품목을 쉽게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때로는 지나치게 긴 발톱이 갈라져 쉽게 국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의 엄지발가락이 퇴화되었고, 일반적으로 며느리발톱으로 알려진 날아다니는 발가락이 있습니다. 이것은 개의 걷기를 방해하고 개가 쉽게 긁게 만들 수 있는 순전히 중복된 퇴행성 물체입니다. 그러므로 강아지의 발톱은 정기적으로 다듬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의 발톱은 매우 단단하므로 개와 고양이 전용 발톱깎이로 다듬어주어야 합니다. 퇴화된 며느리발톱은 강아지가 태어난 후 2~3주 이내에 수의사가 제거해야 하며, 향후 문제를 방지하려면 한 바늘만 꿰매면 됩니다. 매일 발톱을 다듬는 경우에는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하는 것 외에, 발톱이 욕조에 담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각 발가락 발톱의 밑 부분에는 혈관과 신경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지치기를 할 때에는 너무 많이 자르거나 너무 깊게 자르지 말아야 하며, 일반적으로 발톱의 1/3 정도만 잘라내고,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편평하게 다듬어야 합니다. 개가 절단 후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발견되면 발가락의 출혈과 손상 여부를주의 깊게 확인하십시오. 손상이 있으면 요오드를 바르십시오.
발톱을 자르는 것 외에도 발판에 부상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또한, 발가락 발톱과 발 베개 근처의 털은 자주 짧게 잘라서 미끄러짐을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