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후에는 외출이 가능하지만, 다음 사항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먼저, 반려견 부모들은 젖을 떼고 예방접종을 성공적으로 접종하기 전까지는 강아지를 외부로 데리고 나갈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때 강아지의 신체 저항력은 매우 약해 한번 외출하면 감기나 질병에 걸리기 쉽고, 기생충이나 기타 전염병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강아지는 산책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몇 살부터 산책이 가능한지 묻고 싶다면, 예방접종 기간이 지나서 강아지의 건강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리고 나가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45~60일 후에 젖을 떼고, 백신 접종 기간이 모두 지난 후 보통 1~2주 후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을 산책시킬 때 길을 잃거나 다른 반려견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목줄을 착용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반려견이 땅에서 먹이를 주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이물질에 의해 목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려면 제때에 멈춰야 합니다. 비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에는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지 마십시오. 이런 날씨에는 개가 아플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개의 신체에 기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