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고양이에게 배종할 의지가 없다면 가능한 한 빨리 고양이에게 불임 수술을 할 수 있다면 고양이의 난뇨 증상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고양이의 보복 행위일 수도 있고, 억울하거나 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보복성 난뇨가 발생할 수도 있고, 주인이 집에서 페로몬과 같은 고양이 전용 감정 완화제를 사용하라고 권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에게 비뇨기계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 고양이가 소변이 적거나 요폐나 요혈 등 비뇨기이상 증상이 동시에 있는 경우 주인에게 제때에 고양이를 데리고 애완동물 병원에 가서 관련 검사와 치료를 하도록 권한다.